강화 석모도 ‘아로니움글램핑’이 내달 1일부터 시작될 ‘위드 코로나(단계적 일상회복)’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 활동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.

아로니움글램핑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글램핑장은 물론, 카페와 레스토랑 등 전 구역에 대해 소독 및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. 또한, 모든 근무자와 방문객에 대해 마스크 착용, 발열 체크 등을 준수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.

강화도 아로니움글램핑은 1만 5천여 평 규모를 갖춘 자연친화적 공간으로, 다양한 규모의 숙박시설과 조리도구, 가구 등을 보유하고 있다. 특히 사계절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애견 동반 글램핑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.

유럽풍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호텔식 음식을 즐길 수 있다. BBQ 패키지 선택 시 와규, 이베리코, 목살 등을 부담 없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카페에서는 농장에서 기른 아로니아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.

아로니움글램핑 관계자는 “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춰 더욱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.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과 함께 혹은 사랑하는 가족, 연인과 방문할 관광 명소를 찾고 있다면 아로니움글램핑에 방문해보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
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‘아로니움글램핑’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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