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강화 석모도 소재 ‘아로니움글램핑’이 가정의 달을 맞아 새 단장에 나섰다.

아로니움글램핑 관계자는 “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엔데믹 시대가 열리며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”라며, “아로니움글램핑에서는 5월을 맞아 소독과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잔디 마당에 꽃을 심는 등 봄 맞이 새 단장을 진행 중이다”라고 말했다.

이 곳은 1만 5천여 평의 드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수도권 글램핑장이다. 안락한 신축 객실과 함께 각종 캠핑 용품과 이태리 레스토랑, 감성 카페 등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과 친구, 연인끼리 방문하기 좋다.

모든 방문객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숙소 간 거리를 넓게 확보하였으며,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해 이용객 수에 따른 선택이 용이하다. 특히 애견동반 가능한 감성 숙소로 관심을 받고 있다. 

아울러 미니 스포츠 장비 대여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레스토랑에서는 전문 조리사가 만드는 음식도 즐길 수 있고 글램핑장 이용 시에는 와규, 이베리코, 목살, 대하 등 신선한 재료로 이뤄진 BBQ 패키지도 추가 신청 가능하다.

BBQ 패키지 신청 시에는 샐러드, 빵, 스크램블에그 등으로 구성된 브런치도 공통 제공된다. 글램핑장 내 마련된 카페에서는 유기농 아로니아로 직접 만든 음료와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, 데이트코스 등으로도 추천된다.

/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@gpkorea.com